• 현재 상용화된 차량전조등은 모두 'flood light illuminator' 방식 (방향제어가 불가능한 전조등 방식) 이다.
  •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차량전조등이 특정 공간만을 비추게 할 순 없을까?

1. 차량전조등 Active Control로 인한 눈/비 반사효과 경감

• 카메라를 이용해서 비/눈의 3D 공간 속 위치를 파악함.

  

  • 사람 눈은 약 12ms정도의 노출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와 눈이 '선'으로 보이지만, 카메라 센서의 노출 시간을 1ms 정도로 낮추면 떨어지는 비와 눈이 '선'으로 보이지 않고 '점'으로 보이게 된다.

    

  • 떨어지는 점 (i.e. 비/눈)의 속도를 계산하고, 그 점을 피해서 차량 전조등의 빛을 쏠 수 있다면 운전자에게 비/눈에 의한 빛반사가 줄어든다.

  

2. 상향 전조등 자동 제어

• 55세 사람의 눈은 16세 사람의 눈 보다 약 8배 정도 강한 빛에 의한 맹목현상에 취약하고, 또 원래 상태로 복귀하는데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.
• 반대 차선에서 차가 오는 것을 감지하였을 때, 차량 속 운전자 위치를 추측하여 스마트 차량전조등을 제어해 운전자에게 강한 빛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